대구에서 에그타르트가 가장 맛있는카페 :: 나비다드481-1

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루프탑이나 야외카페를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반대로 조용하고 커피맛좋은 카페하나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대구 수성구 신천시장인근 나비다드481-1입니다.

영업시간 : 11:00 ~ 22:30, 일요일 12:00 ~ 22:30

주소 : 대구 수성구 범어동 481-1

Tel. 053-745-4811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근처 골목에 주차할 공간은 많습니다.

나비다드 2층에는 크렘므라는 이름의 베이킹클래스가 운영중입니다.

한클래스 3~4인으로 운영중인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대구 내에서 유명한 곳인것 같네요.

베이킹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부 사진을 분명히 찍었었는데.. 다 어디로 간건지 ㅠㅠ

안은 많이 넓지는 않은 편인데 자리는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에 안쪽 인테리어는 꽉차있는 느낌의 카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 조용히 얘기하고 커피마시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꽉차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어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낮에는 아마 카페가 가득찰 정도로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자만 놔둔 자리도 있지만 쇼파처럼 된 곳이 아무래도 편해보이네요.

음료, 커피 가격은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커피맛이 없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비다드 카페의 커피맛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커피맛은 취향을 많이 타다보니 공감할 수 없으신 분들도 있으시겠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과 나비다드의 시그니쳐 메뉴

나비다드 타르트를 시켰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에 굽는다는 나비다드 타르트

이 에그타르트를 먹기위해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고합니다.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왜 에그타르트로 유명한지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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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손님이 아주 많다고 하네요.

제가 방문한 저녁시간대에는 손님들이 아주 바글하지는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커피까지 편하게 쉬고 온 느낌입니다.

카페 내부의 분위기를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이 다 없어졌네요..

나중에 한번 더 방문해서 내부사진을 다시 올려봐야겠습니다.

분위기, 커피맛 좋은 카페 나비다드481-1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