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전 어제 오늘 1박2일로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금 집에와서 너무 피곤하네요. 주말에 업뎃하는 것으로!

 

오늘은 주중에 먹은 참치마요 비빔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즐겨먹던 한솥도시락 참치마요!

고등학교 주말 학교에서 친구들과 엄청 먹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가성비와 맛은 도시락계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주관적으로..

그 맛을 생각하며 참치마요 비빔면을 구매해봤습니다.

겉에도 참치마요와 비슷한 비쥬얼로 되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안에는 참치마요 소스후첨토핑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한솥 참치마요는 마요네즈와 간장소스 그리고 김이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끓는 물을 넣고 4분정도 면을 익혀줍니다.

 

마요네즈의 하얀색을 기대했던 마음은 소스를 뜯고 뿌리는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잠깐 주춤하게 됩니다.

마요네즈와 간장을 섞었나..?라는 의구심과 함께 일단은 잘 섞어줍니다.

 

후첨토핑을 넣는순간 의문은 배가되네요..

내가 아는 참치마요는 이 색깔이 아닌데..

그래도 일단 맛은 모르니까! 후첨토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치킨마요 비빔소스와 후첨토핑을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일단 향은 우유(?)향 또는 크림향 같은 느낌입니다.

맛은.. 치킨마요의 맛을 생각한 저와 같은 분들은 조금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전혀 다른 맛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까르보나라 같은 맛? 파스타같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부드러운 컵라면의 맛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참치마요 비빔면 리뷰입니다.

1. 한솥도시락 참치마요는 생각하지 말자..

2. 컵라면 스파게티면과 비슷한 종류의 느낌이라고 생각함.

3. 느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참치마요 비빔면.. 한번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