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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에어비앤비 올림피아 하우스 리뷰

 

 

춘천 - 홍천을 거쳐 강릉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내려가는 동선과 관광지를 고려해 숙소위치를 정했고

강릉의 유명한 엄지네포장마차와의 거리를 고려했습니다.

1층에는 황정숙막국수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첫날 춘천숙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이 깔끔하고

인테리어나 장식들도 젊은 감성입니다.

주방, 거실이 넓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정보는 체크아웃 시간과 실내흡연 금지밖에 없네요.

비상연락처가 있지만 따로 물어볼것도 없었습니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고 취사, 빨래 등 기본적인 것들 가능합니다.

 

 

인덕션이 있는 좁은 주방입니다.

요리하기 좋게 식기나 기본 조미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많은 인원이 앉기에는 힘들어 보였고

밥솥, 가스레인지 등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거실 바로 옆의 큰 방입니다.

더블베드 하나가 들어가고 공간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느낌있는 커튼과 장식용인것 같은 화분들.

창 밖으로 보이는 뷰는 별거 없었습니다.

 

 

작은방에는 싱글베드 하나 있습니다.

화이트톤에 신축이라 그런지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창문 밖은 굳이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불이랑 베개는 전혀 부족함 없었습니다.

 

 

욕실도 아주 깔끔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압도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기본적인 샤워도구들은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강릉 경포대, 안목해변 인근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올림피아 하우스 후기였습니다.

꾸민지 얼마되지 않은 깔끔한 느낌이었고

조금은 세련된 느낌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이 2개 있는 것에 비해 조금은 좁은 느낌이었으나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강릉의 핫한 맛집들과 가까워서 왔다갔다하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