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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페 / 앞산카페 넘버더스타즈

 

 

친구 블로그를 보고 바로 다녀온곳.

사진으로 봐도 좋아보이던데

실제로 가니 더 좋았던 카페 후기입니다.

앞산카페 넘버더스타즈입니다.

 

 

먼저 앞산에 식사나 커피를 마시러 갈 때

주차 문제 때문에 항상 걱정되는데

넘버더스타즈는 주차장이 정말 넓습니다.

건물 규모도 커서 밖에서 볼때부터 인상적입니다.

 

 

외부에서 보는것처럼 실내도 아주 넓습니다.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도 굉장히 넓은데다가

공간활용뿐만 아니라 내부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자리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다니면서 보던 카페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종류는 여기서 다 보는 것 같네요.

어디에 앉을지부터 고민이 되었습니다.

 

 

2층에 있는 빈백자리입니다.

기둥이 칸막이 역할을 해주는 것 같고

여기 누워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를것 같네요.

 

 

전 2층보다는 1층이 더 좋아보이네요.

뭔가 더 편한자리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맨 아래 사진의 자리에 앉았는데 정말 편합니다.

1층 사진 추가예정..

 

 

지하 1층과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중입니다.

지하1층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 것 같네요.

 

 

빵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만 주력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서

여기보다 빵이 맛있고 종류가 다양한 카페도 있지만

이 정도면 매우 준수한 편인 듯 합니다.

 

 

메뉴가 많은듯 하지만 심플한 메뉴판.

가격은 앞산카페 중 조금 저렴한 편인듯.

아메리카노 기준이라 다른 메뉴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ongd12/221416571909

 

브런치, 다이닝 메뉴도 다양한데

다이닝 표시가 된 테이블에서만

식사가 가능한 것 같네요.

표시가 없는 테이블은 뭔가 식사용은 아닌듯.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주말에는 이것보다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니

카페 사장님이 너무 부러워지네요.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두는 콜롬비아와 예가체프가 있습니다.

콜롬비아를 마셨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작은 얼음이 들어간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갈릭빵(5,500원)

달달한게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다른곳보다 좀더 촉촉한 느낌이고

갈릭향이 많이 나는데 맛있었습니다.

 

 

총점 ★★★★★

대구 앞산 카페 넘버더스타즈.

앞산에서 대형주차장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 크기와 테이블 간 거리도 좋고

커피와 빵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브런치, 다이닝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단점은 딱히 생각나지 않는 좋은 카페였습니다.

 

앞산카페 넘버더스타즈

주소 : 대구 남구 현충로 54(대명동 450-1)

영업시간 : 매일 09:00 - 23:00

Tel. 053-6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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