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카페, 브런치달랏
대구 팔공산카페, '브런치달랏' 올해 3월쯤 오픈한 팔공산 브런치달랏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피기 전이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기 딱 좋은 카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팔공산에 대형 카페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디어밸리, 헤이마와 더불어 브런치달랏이 가장 핫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카페들과 비교했을 때 장점은 주차공간이 정말정말 넓습니다. 버스종점에 카페가 위치해 있어서 차가 없는 경우도 방문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자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1~2시쯤 왔을 때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2층은 신발을 벗고 이용할 수 있는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카페 부지가 굉장히 넓어서 야외자리도 많았습니다. 지금같은 날씨에는 바깥에서 커피한잔하기에도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