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탐하다, 기장 탐복
전복을 탐하다, 기장 '탐복' 맛집, 핫플이 많기로 유명한 기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사람들에게는 어떤 평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구 친구들 SNS에 정말 많이 올라오는 곳 기장 탐복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이 작아서 처음에 어딘지 어리둥절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 공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예약이 아니면 웨이팅 한다는 생각으로 가시길 공휴일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15시 30분인데 2시에 이미 런치 마감이라 디너를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다음 손님에게 밀리니 시간 가까워지면 전화기 붙들고 있으세요. 일반주택 느낌의 가게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손님들이 가득차서 내부는 찍지 못했는데 전부 좌식으로 되어 있는게 조금 아쉬웠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의 가게였습니다. 물은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