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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첫 포스팅으로 대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칠곡 구암동에 위치한 다이닝카페 스팅그레이입니다.

 

스팅그레이는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골목에 주차를 해야 되는데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아 유동인구가 적은 것 같았습니다.

스팅그레이에서 식사를 위한 주차 때문에 애를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멀지않게 자리는 잡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9:30 ~ 23:00입니다.

간판뒤에 휴무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에 스팅그레이를 검색해보면 매일 영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찾아갔다가 가게문이 닫혀서 돌아가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테이블 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입니다.

식사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게안은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는 가격이 마냥 착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입니다.


 

스테이크,파스타,리조또 등 메뉴가 아주 다양합니다.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 고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함께주는 크림샤워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갓 구워나와서 그런지 따뜻하게 빵이 맛있었습니다.

식사 전 입맛을 돋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프필라프 / 감 베리커리 파스타

 

먹어보니 돈은 아깝지 않은것 같습니다.

비프필라프는 다른 음식점의 필라프와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짜지 않고 간이 딱맞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고기의 굽기도 아주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감 베리커리 파스타는 카레소스를 이용한 파스타입니다.

카레소스와 파스타가 잘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지만

오히려 느끼한부분을 많이 잡아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한번 가서 다른 메뉴들을 먹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칠곡 내에서도 상권이 많지않은 지역에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게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대구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시간내서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칠곡 구암동 맛집 스팅그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