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화쿵부에서 처음 경험해본 마라탕 후기
라화쿵부에서 처음 경험해본 마라탕 후기 기억이 맞다면 작년부터 마라열풍이 불었습니다. 열풍이 가라앉으면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늦게나마 이제서야 처음 마라탕을 접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대구의 라화쿵부 영남대점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영남대 식당가에 마라탕 창업 열풍이 불었다고하네요. 검색되는 곳만 4개가 있고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라화쿵부는 맛있는녀석들에도 방영된 곳입니다. 방학이고 계절학기도 끝났을 시점이라 손님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테이블이 반 이상은 계속 채워지는걸 보고 마라탕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걸 느꼈습니다. 뷔페처럼 운영되는줄 모르고 테이블에 멍하니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은 다음에 재료를 직접 고르는 방식입니다. 굉장히 여러가지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