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꼬막비빔밥맛집, 엄지네포장마차
강릉 꼬막비빔밥맛집, '엄지네포장마차' 여름에 갔던 강릉여행 마지막날입니다.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비빔밥을 먹기 위해 숙소도 일부러 경포대 인근으로 잡았습니다. 전날 저녁 웨이팅이 너무 많아 다음날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갔는데 홀은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웨이팅은 한자리 수였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2층에 웨이팅 공간에는 의자뿐만아니라 매점과 오락거리 등이 다양합니다. 저녁시간에 웨이팅이 워낙 길어서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간식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벽 한쪽에는 방송출연 사진들과 유명인사들의 방문흔적이 여기저기 붙어있습니다. 방송출연, 사인 등이 있어도 별로인곳도 있었는데 엄지네포장마차는 유명세 탈만한 맛집인듯 작년이랑 가격은 똑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