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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요즘같은 날씨 루프탑 카페에서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지금이 밖에서 커피한잔하기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지산동 루프탑 카페 다이브입니다.

 

왜 항상 흐린날에만 카페를 가는 것일까요..

골목에 숨어있는 다이브입니다. 개인카페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앞에 주차할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밖에도 저렇게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태풍 영향권으로 인해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루프탑 부터 자리가 찬다는 사실..

자리마다 컨셉이 다른게 신기했습니다.

카페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서 어디 앉을지 이리저리 한참 돌아다녔네요.

1층, 2층에도 자리가 많고 옥상에는 자리가 만석인 관계로 찍지 못했네요.

야경이 끝내준다고 하니 밤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낮에도 괜찮지만

 

당큰 케잌은 어디에..?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네요!

2층과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입니다.

 

자리는 사람이 없고 밖이 탁 트인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자레몬 케이크아메리카노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유자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은 많지않아요. 사실 밥을 안먹고가서 ㅠㅠ

 

올해 8/25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10:00~22:00입니다.

영업시간이 길지 않으니 야경을 찍으시려는 분들은 조금 일찍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 ㅠㅠㅠ

처음엔 손님이 많이 없는 것 같더니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니 손님들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입소문을 타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면서 커피를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산동 루프탑 카페 다이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