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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오늘은 삼성창조경제단지 안의 중화요리 식당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침산점입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 마감주문은 21:00 입니다.

MBC네거리에 있는 본점만 가다가 삼성창조경제단지에도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본점보다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창조경제 단지 내 식당을 이용하시면 주차가 2시간 무료입니다.

얼마전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위한 10%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홀로서기에 있는 반찬들이 본점과 차이가 있습니다.

샐러드, 양파, 단무지가 있던 본점과는 다르게 양파도 양념에 절여져 있고 특이하게 부추가 있네요.

중화요리의 꽃은 춘장에 찍어먹는 양파인데.. 부추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양념은 적당히 뿌리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소싯적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돈야끼입니다. 가격은 9,700원입니다.

야끼우동 위에 돈까스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메뉴입니다.

메뉴판의 그림보다 실물이 훨씬 더 맛있어보이네요. 

돈까스도 크고 면의 양도 많아서 두사람 먹기에 적은 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면발도 탱탱해서 면식감도 아주 좋았고 소싯적 특유의 달짝지근한 양념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돈까스가 야끼우동 국물에 젖으면서 부드러워져서 더더욱 맛있었던 것 같네요.

소싯적 최애메뉴! 추천드립니다.

소싯적 또 하나의 인기메뉴 탕수육입니다. 가격은 9,900원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양이 좀 적어보이기도 하는데 잘라보면 양이 또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닙니다.

속이 고기로 가득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리안과 더불어 소싯적이 정말 맛있는 것 같네요.

찍먹, 부먹을 미리 주문안하셔도 될 것 같은게 기본세팅이 가운데 소스가 놓이는 것 같네요.

본점과 다른 플레이팅같은데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둘이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싯적 침산점도 본점 못지않게 음식 맛이 괜찮아서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삼성창조경제단지 내 식당은 버거킹을 제외하고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본점이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소싯적 침산점이 주차에 있어서는 본점보다 나은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의 테이블 말고도 안쪽으로 단체석과 2~4인 테이블이 여러개 세팅되어 있습니다.

혼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은 사진에 보이는 바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삼성창조경제단지 내 중화요리 전문점 소싯적 침산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