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생각나는 대구 삼덕식당 그리운공간
집밥이 생각나는 대구 삼덕식당 그리운공간 타지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집밥이 그리워질 때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타지생활을 하면서 맛집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혼자 해먹기도 하고 했지만 가끔 고향집에 내려갔을 때 집에서 먹는 밥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삼덕동에 위치한 정갈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삼덕식당 그리운공간 주소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7길 44-1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Last Order 20시30분 주차 : X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으로 식당이 아닌 집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한옥의 모습이지만 너무 옛그럽지 않은 그런 느낌의 내부였습니다. 삼덕식당 그리운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